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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포함한 미국 증시가 야간에 박살 나면서 오늘 우리나라도 증시가 요동쳤다. 이번 경제 위기로 인해 미국 증시가 우리나라 증시에 끼치는 영향이 더 커졌는데, 역시 오늘자 코스피도 요동쳤다. 새로운 종목을 매매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하던 종목을 매매하면서 새로운 종목을 지켜보고 있다. 코스피 외국인이랑 기관은 다시 빠지고 개인 투자자가 들어옴. 장 막바지에 지수가 훅 꺼졌는데 이렇게 안 좋은 수급이 계속 들어오면 아마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다시 박살 나지 않을까. 지수가 빠지면 대부분의 주가가 낙하할 텐데, 그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기관도 오늘은 별로 매수하지 않는 모습으로, 이를 볼 때면 스윙이나 그 이상은 많이 어려울 것 같다. 옵션만기 끝나고 나면 변동성이 좀 덜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있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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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예상을 웃도는 영업이익 실적치로 시장에 안정감을 불어넣어줬다. 새벽에 미국 증시도 6퍼센트 이상씩 다 급등하면서 마감했다. 여기서 선물까지 이쁘게 나오나 했지만, 선물은 아직까지도 출렁이는 걸 보면 공매도 금지 이후 외국인은 선물에서 투기장을 형성한 거 같은데..... 아직 시장 변동성이 잡혀간다고 보기는 어려운 시점이다. 영업이익 6조를 지켜낸 삼성전자 그럼에도 삼성전자의 선방을 아침에 접하자마자 어제 투자하려던 다산네트웍스와 아이티엠반도체에 더해서 삼성전자도 추가해 매매 목록에 넣었다. 오늘은 10시까지밖에 시간이 없어서 빨리 먹고 나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매매했다. 금일 코스피 오늘 코스피는 변동성이 어제에 비해서 컸다. 연기금이 순식간에 매도세로 돌아섰다가, 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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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6일 투자일지 기본적으로 가치투자를 지향하지만, 공부 차원에서 하는 2년 차 단타매매 금일 코스피는 큰 변화없이 안정적으로 지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좋은 장이다. 구충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뉴스에 구충제 관련주는 모조리 급등하였으며,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하락주보다 상승주가 상승폭을 보나 종목 수를 보나 압도적이었다. 꾸준한 우상승 지수 이는 기관이 무려 1조원 가량 빡세게 매수하면서 개인 투자자는 순매도하는 그림으로 최근 본 장중에서 최고로 안정감 있는 시장이 아닌가 싶다. 연기금과 금투 위주의 매수인 게 아쉽지만 청신호인건 확실. 이 기세가 일시적인지 앞으로 지속되는지가 관건인데, 만약 지속된다면 이중바닥보다 깔끔한 v자 반등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중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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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둥, 코스피의 심장 삼성전자. 코스피의 시장 방향을 보는 기준점이기도 한 삼성전자의 주가변동은 단순히 삼성전자 하나만의 일이 아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크게 악화되면서 부정심리가 반영된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의 주가를 대폭 낮췄고, 이에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매수했다. 마찬가지로 경제 악재가 타격신호를 울린 부동산 시장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각 부양책들에 힘입어 주식시장으로 몰려왔다는 점과 함께 맞물려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수집이 진행 중 이다. 동학개미운동? 대략 2조원 가량 매수했다 20년 1월 반도체와 d램, 5g 등 테마가 엮여 삼전 60000원, sk하이닉스 1000000원의 주가를 달리다가 코로나의 직격탄에 순식간에 꺾인 가격의 삼성전자를 개인 투자자가 대규모로 매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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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라고하면 너무 피상적이다. 자신이 노동해서 돈 벌수있고, 부동산도 할 수 있고, 금 사고 팔아서 할 수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주식일까? 여기의 답을 내자면 제일 먼저 저번 포스팅의 도입부에서 잠깐 얘기했던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 말을 다시 해야겠다. 자본주의의 특성? 기본적으로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자본주의를 채택한 대한민국(그리고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은 단어 그대로 돈의 중요성이 더 크게 부각된다. 돈은 인체로 보자면 피와 같다. 끝없이 만들고 돌려야지 사람이 살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두 분류의 돈버는 사람이 나누어진다. 생산기반을 가지고 있는 자본가 자본가에게 노동을 지불하고 그 대가를 받는 노동자 현재는 1인 사업자, 프리랜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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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인드셋 주식 입문자에게 제일 중요한건 바로 마인드셋이다. 일반적으로 마인드셋이 안된채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주식을 시작하는 2030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대부분 주식을 한탕 하려는 마인드로 시작한다. (실제로 필자도 이렇게 시작하긴 했다.) 아니, 당연히 주식이 돈벌려고 하는거 아닌가? 맞다. 돈벌려고 시작한다는 건 사실 당연하다. 화폐로부터의 자유고 경제지식의 민주화고 예쁘게 포장했어도 사실 근본은 불로소득이다(불로소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뜻은 아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게 전제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지금 주식을 멘땅에 헤딩하면서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 과거 아주 멋진 사례가 떠오른다. 3~4년 전에 우리나라의 핫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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