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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는 시기, 모두가 떨어지는 주가에 멘탈이 나갔다. 금년도 1분기, 반도체와 5g의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은 다 날아가고 1400으로 떨어진 코스피지수와 파란 계좌만 우리에게 남았다. 그런 시기에 떼돈을 번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인버스 상품에 투자한 사람들이다. KODEX 인버스 위처럼 인버스상품에 투자한 사람들은 3월에 엄청난 이득을 봤을 것이다. 그 당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나락까지 떨어졌으니까. 지금은 코스피 지수가 1900선을 돌파했다. 이 시점에서 국내 주식형 ETF 상품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시장이 이대로 더 상승가도를 달린다면 KODEX 레버리지 같은 상품을 사야 할까? 현재 오른 주가가 버블이고 분명 다시 바닥을 찍는다면 지금 K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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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코로나 19 관련주에 대해서 포스팅 한 적 있다. 코로나 사태로 수혜를 받은 코로나 진단키트(씨젠 등)와 코로나 치료제(파미셀 등) 관련주가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 재료가 시들지 않고 계속 매매될 것이라는 것. 2020/04/12 - [시장 이슈/국내] - 한국의 영원한 테마주, 바이오( 파미셀, 씨젠, 신라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한국의 영원한 테마주, 바이오( 파미셀, 씨젠, 신라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략 2달 넘게 지속되며 사회에 코로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2020년에 들을 악재는 몰아서 다 들은 기분이다. 유동인구가 줄고 소비심리도 위축된 지금 주식시장도 폭락장을 피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 와중.. munm12345.tistory.com 그렇다면 코로나가 끝난 이후의 시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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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새벽에 나스닥을 비롯한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으로 마무리하며 오늘 한국 증시에 기대를 모았다. 아침부터 코로나 19 관련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호재로 다가왔고, 이에 길리어드는 15퍼센트 상승을 보여준 것처럼 우리나라도 관련주들이 장 시작 전부터 큰 상승폭을 보였다. 좋은 시작을 보여주면서 코스피는 외국인이 30여 일 만에 순매수로 들어와 장을 견인했고, 코스닥도 지수 상승을 보여주면서 장 내에서 여러 섹터들이 다양하게 상승했다. 그중에서 금일은 2차 전지와 수소차 관련 섹터가 크게 올랐다. 코스피 지수 외국인의 유입으로 견인된 시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주, 기술주 등으로 유입되었다.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와 5g 등 차세대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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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스닥이 갭상승을 보여주면서 3퍼센트가 올랐다. 한국은 선거날이라서 증시가 휴장 했지만, 미국 증시에 동조해서 오늘 지수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미국 증시가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떨어지자 우리나라의 주가도 마찬가지로 떨어졌다. 코스피 코스닥 장 시작 후 미증시 충격으로 지수가 잠깐 가라앉았다. 하지만 연기금의 빠른 조치와 함께 지수를 지켜내는 모습이다. 이후 코스피는 기관이, 코스닥은 외국인이 견인하면서 장을 일으켜 세웠다. 코스피 수급 코스닥 수급 코스피는 기관의 방어로 지수를 들어올렸지만, 코스닥은 오랜만에 좋은 수급이 나왔다. 특히 외국인의 물량이 좋다. 물론 외국인의 매수 창구가 별로라는게 걸리긴 한다. 그럼에도 코스닥 부양의 희망이 보이는 장. 지수도 좋게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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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美 FDA 임상재개에…코오롱 계열사 무더기 상한가 [중앙일보] 입력 2020.04.13 14:09 인보사의 기사회생.. 임상3상 재개 승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20.04.12 17:51 수정 : 2020.04.12 17:51 [출처: 중앙일보] 인보사 美 FDA 임상재개에…코오롱 계열사 무더기 상한가 며칠전, 미국 FDA로부터 임상 중단을 권고받은 코오롱티슈진이 2021년 5월까지 개선을 위해 임상을 시작하는 것을 허가받았다. 이로 인해 코오롱티슈진만이 아니라 코오롱 계열사의 주가는 순식간에 일시적으로 거래 중단이 될 만큼 치솟았다.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 코오롱우 최근 코오롱의 예시를 들었지만, 바이오 관련주들은 이와 비슷한 양상을 띈다. 유명한 예시로는 신라젠의 임상중단 권고. 이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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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은 어제의 우려와 다르게 살짝 반등하면서 시작했다. 지수는 아슬아슬한데 점심부터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매수가 코스피에 강하게 들어오면서 지수를 방어. 어제 나스닥이 잘 올라주면서 그 영향을 받으며 시작한 장이다. 코스피 지수 금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물량을 전부 받아낸 기관이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변수 없는 무난한 상승장으로 장 막판에는 코스닥 방어로 넘어가느라 미묘한 하락이 있었으나 감안하더라도 준수한 지수. 코스닥 지수 코스닥은 오전부터 기관이 들어와 준 것이 아니라서 10시 넘어서 지수 하락으로 반등상승을 시작했다. 어제의 악수급을 보면 상당히 준수한 장. 외국인이 주로 견인하다가 오후부터 연기금이 와주면서 지수 변동을 주었다. 총선 전날이라 그런지 기관매수가 크게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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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장. 원유 감산 합의의 뉴스와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할 줄 알았는데, 원유 감산 물량도 못 맞추고 합의한 것이었고, 이에 미국 선물은 이미 다운된 상황으로 시작했다. 미국은 부활절이라 장이 열리지 않은 상태로 미 증시 영향 없이 시작된 하루. 지수 하락과 약세장이 나타났다. 저번 주 포스팅에서도 분석했지만, 수급이 많이 좋지 않아지고 있다. 원래도 스윙은 안하는 스타일이지만 더욱이 하면 안 될 시장이 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하는 장이었다. 약세장인만큼 상승장과 같은 호재성 뉴스와 맞물리는 상승이 없었다. 실망 매물들과 부딪치면서 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자리가 좋지 않았다. 외국인들은 역시 매도로 일관. 코스피 수급 코스닥 수급 외국인과 기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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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2일 뒤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에서 여야의 격전지는 많지만, 그중 수도권은 치열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관심이 가는 지역은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선거구가 가 단연 원탑이다. 그 이유는 사실상 차기 대선주자들의 경쟁이 있기 때문. 그렇기에 이들의 행방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유력한 대선후보, 기호 1번 이낙연과 기호 2번 황교안 기본적으로 이번 선거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사람에 관련된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는 점은 많은 분들이 알 것이다. 선거 1주일 전부터 총선 관련 테마주가 시들했는데, 바이오 섹터와 비대면, 5g 관련주 등이 순환 매매되면서 자본을 끌어가기도 했고, 공식 선거유세가 시작되면서 선거에서 패배한 후보의 관련주들은 손실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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