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풀이 모꼬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관심이 코로나 관련주들에 일시적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금 타이밍에 수혜를 노려볼 수 있는 관련주들 중 하나인 수젠텍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젠텍 수젠텍은 코로나 19 검사용 키트를 생산하는 회사로, 코로나 키트주에 속한 종목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키트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씨젠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씨젠같은 경우 코로나 확산 초기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코로나 키트주 중 대장주로 떠오른 종목인데, 최근 씨젠의 주가가 크게 하락세를 타면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긴장감을 조성한 종목입니다. 씨젠 씨젠은 코로나 19의 수도권 재확산에 따라 다시 주가 반등을 일으키고, 20일 선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직도..

최근 아슬아슬했던 분위기의 증시를 상해 지수가 뒤집으면서 다시 글로벌 경기를 부양시켰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환자는 폭증하고 있지만, 각국의 부양정책에 국제적으로 넘치는 자금 유동성이 중국으로 쏠리면서 어제 중국 증시는 근 3년만에 최고의 상승치를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어제 중국 증시 영향으로 금융투자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는데, 미 선물 하락과 함께 오늘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 미 증시는 큰 상승폭을 보여줬으나, 선물은 약세로 전환되어 불안한 기류가 코스피와 코스닥을 덮치고, 결국 기관의 매도로 전체 지수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0709243693168 증권사 1곳도 예상못한 '깜짝' 실..

저번 주, 코스피가 코로나 이전 수치를 돌파하면서 증시는 호황이 계속 되고 있었다.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와 연이은 대내외 악재들이 있음에도 증시만큼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상황. 최근 미국도 마찬가지였다. 강도높은 인종차별반대 시위가 이어지면서 수많은 우려를 불러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에 실업률이 대거 개선되고, 1차 경제재개일이 다가오면서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역대급이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다. 그러나 방금 전 이 실업률 통계가 오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8396517/Major-error-jobs-report-official-unemployment-rate-look-3-lower-is.htm..

6월의 첫 시장이 열리는 날이다. 미국은 흑인 사망사고에 대한 시위가 격화되고, 홍콩보안법에 대해서 홍콩의 경제 특구지위를 박탈하는 행정절차에 들어가겠다고 선포하면서 주말에 긴장감을 높였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상상이상의 경제부양책들이 국제적으로 속속발표되고 있는 현재 시국에 미 증시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아시아도 최근 일본이 유례없는 2차 부양책을 발표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5/543973/ 코너에 몰린 아베…117조엔 2차 부양책 내놔 - 매일경제 1차 합쳐 GDP 44% 수준 예산 집행 속도가 관건 www.mk.co.kr 엔화라는 기축통화이자 안전자산을 보유한 일본이 강하게 발표하는 부양책들은 일본 내 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친..

코로나가 국내에서 잠잠해지던 찰나, 이태원을 시작으로 쿠팡 부평물류센터, 인천 등지의 수도권에다가 제주도까지 다시 재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사그라들던 불씨에 불을 지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1033300530?input=1195m 쿠팡 관련 확진자 총 111명…서울 아나운서 학원서도 4명 확진 | 연합뉴스 쿠팡 관련 확진자 총 111명…서울 아나운서 학원서도 4명 확진, 강애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5-31 15:02) www.yna.co.kr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70명 이번 코로나 재확산 감염자에 관한 기사. 국내 감염자 0명을 찍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누적 270명까지 늘어났다. 이전에 코로나 19가 수그..

현재 우리나라에 이태원 발 코로나가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다시 한번 증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필자는 이번 코로나 재확산이 충분히 단기간에 제압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해서 주가에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오늘로 100명의 감염자가 넘어가면서 전국적으로 영향세를 떨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결국 진정세까지 코로나 관련주들이 득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만큼은 하지 않을 것. 미 증시는 유가 상승과 함께 상승 마감했었다. 3일 만에 성공한 반등.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상승 출발을 하지 못했는데, 코로나 재확산의 위험과 함께 기관과 외국인이라는 수급주체들이 매도를 이어나가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금 항공사들의 실적이 발표되고 있는데, 최악을..

미 증시가 연일 하락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에 우리나라도 역시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선물도 만기가 되어가면서 매도로 포지션이 잡힌 탓에 지수 상승의 포인트를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외국인이 매수한 선물을 남겨두지 않고 전부 매도했다. 결국 코로나 수혜주나 그 주변주들을 제외하고는 시장에 따라서 하락하는 하루였다. https://www.wsj.com/articles/powell-says-washington-will-need-to-spend-more-to-battle-downturn-11589374832 Powell Says Washington Will Need to Spend More to Battle Downturn Federal Reserve Chairman Jerome Powell urged t..

우리나라 지수가 어제 하락 마감(코스피)하면서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세가 크게 늘어났다. 미국 증시는 약보합으로 상승 마감했음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위험을 두고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역시 약보합으로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중 분쟁이 완화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는 믿음이 반영되면서 양회 관련된 중국 관련주들과 본격적으로 여름 내수를 타깃으로 한 내수주들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던 5월은 때아닌 코로나의 역습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잠시 조정당하던 코로나 관련주들과 비대면 관련주들은 이번 주 들어 강세를 보이는 모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