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부동산 정책의 변화와 함께 주식시장으로 큰 자금들이 흘러들어 왔습니다. 여기에 공매도 역시 금지된 상황에서 많은 개인 투자자분들이 이전에 비해서 수익을 올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처음 시작할 때는 모든게 낯설고 어려워서 무엇부터 해야하는 지 모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주식의 시작인 주식 계좌 개설과 함께 어느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유리한지 2020년 6월 26일 시점에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계좌개설 먼저 주식을 거래하려면 본인 명의로 된 주식거래계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 주식 계좌를 만들면 됩니다. 옛날에는 직접 각 지역의 증권사 지점을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해야 주식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절차도..

주식투자를 하면서 자신의 기준에 맞는 가치를 가진 종목들을 찾아다니며 수많은 기업들의 주식을 보셨을겁니다. 그러는 와중에 가끔 눈에 보이는 종목들이 있죠? 회사 이름뒤에 우, 2우B 등이 붙은 종목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삼성전자우. 도대체 이 주식은 그냥 삼성전자와는 다른걸까요?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기업의 이름 뒤에 우, 우B, 2우B 등이 붙은 종목들은 우리가 우선주라는 명칭으로 부릅니다. 이렇듯 주식은 크게 분류할때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뉘어집니다. 보통주 :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주식입니다. 자신이 주식을 매수하고, 매수한 주식의 수량만큼 의결권을 행사하여 주주로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 보통주입니다. 주식의 가장 기본적이고 본..

어느 분야나 처음 시작할때 어려운 점이 많다. 그 중 하나는 언어의 진입장벽이다. 새로운 분야의 전문용어나 특수한 용어들은 신규 진입자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준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거나 배우는 사람에게는 주식계의 용어들이 낯설고 이해가 안될때가 많다. 용어가 방대하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쓰는 말들이 많으며 특히 은어들이 섞인 말들은 경험적으로 부족하다면 직관적인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접근하기 어려운 주식언어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지속적인 경험을 통해서 언어적인 지식을 얻어내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거래하고 공부하면서 체득한 지식은 반영구적으로 오래갈 뿐더러 빠르게 습득되기도 한다. 그러나 입문자의 측면에서 한 번 들어보고 가는 것과 생판 처음보는 것은 체감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사려고 한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당연히 [주식을 가지게 될 나에게 얼마나 돈이 되는가] 이다. 기업의 주가가 낮을 때 사서 높을 때 파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 그렇다면 지금 내가 사려는 기업의 주가가 낮은 편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찾을까? 이것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가 주가수익비율-PER(Price Earning Ratio)이다. PER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값이다. 1주의 가격이 그 1주가 생산하는 순이익에 비해 크냐 작냐를 보여준다. 예를 들자면 아래 A회사의 주가는 10000원이고 주당순이익(EPS)은 1000원이면 PER은 10이고, B회사의 주가는 10000원에 주당순이익(EPS)은 2000원이라면 PER은 5가 되어 A회사가 ..

돈 벌려고....... 라고하면 너무 피상적이다. 자신이 노동해서 돈 벌수있고, 부동산도 할 수 있고, 금 사고 팔아서 할 수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주식일까? 여기의 답을 내자면 제일 먼저 저번 포스팅의 도입부에서 잠깐 얘기했던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 말을 다시 해야겠다. 자본주의의 특성? 기본적으로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자본주의를 채택한 대한민국(그리고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은 단어 그대로 돈의 중요성이 더 크게 부각된다. 돈은 인체로 보자면 피와 같다. 끝없이 만들고 돌려야지 사람이 살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두 분류의 돈버는 사람이 나누어진다. 생산기반을 가지고 있는 자본가 자본가에게 노동을 지불하고 그 대가를 받는 노동자 현재는 1인 사업자, 프리랜서, 일부 ..

1. 마인드셋 주식 입문자에게 제일 중요한건 바로 마인드셋이다. 일반적으로 마인드셋이 안된채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주식을 시작하는 2030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대부분 주식을 한탕 하려는 마인드로 시작한다. (실제로 필자도 이렇게 시작하긴 했다.) 아니, 당연히 주식이 돈벌려고 하는거 아닌가? 맞다. 돈벌려고 시작한다는 건 사실 당연하다. 화폐로부터의 자유고 경제지식의 민주화고 예쁘게 포장했어도 사실 근본은 불로소득이다(불로소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뜻은 아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게 전제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지금 주식을 멘땅에 헤딩하면서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 과거 아주 멋진 사례가 떠오른다. 3~4년 전에 우리나라의 핫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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