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식시장은 코로나 19 치료제에 관련된 회사들이 연일 급등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좋은 상황이나 안좋은 상황이나 가리지 않고 무서운 상승세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불과 몇년 전, 바이오를 중심으로 코스닥이 800을 돌파했던 때를 떠올려보면 결국 버블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거대한 유동성의 유입으로 상한가를 반복하는 종목들을 보면 올라가는 도중에라도 샀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바로 최근의 일양약품이나 7/21 오늘 거래정지가 나온 신풍제약 등을 보면 아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2020/07/17 - [주식/시장 이슈] - 파미셀을 따돌린 신풍제약, 신풍제약의 주가 전망 파미셀을 따돌린 신풍제약, 신풍제약의 주가 전망 저번 포스팅에서 파미셀의 주가에 대해..
저번 포스팅에서 파미셀의 주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끝없이 상승을 보여주는 신풍제약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신풍제약은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90년 1월 20일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다른 바이오 기업들에 비해서 역사가 긴 편에 속하는 신풍제약은 의약품 판매 사업을 주 비즈니스 컨텐츠로 삼고 있습니다.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이고, 바이오 회사로서의 연구개발도 진행중입니다. 신풍제약의 주가는 7/17 장 마감가격 기준으로 73000원입니다. 52주 최저가인 4940원에 비해서 무려 15배 가량 상승한 주가입니다. 외국인 비율은 2% 미만으로 외인 비중이 큰 종목은 ..
코로나 19사태가 커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19 치료제를 만드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이 중에서 수많은 치료제 후보들이 등장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이목을 모은 치료제 후보는 역시 렘데시비르입니다. 렘데시비르는 코로나 19사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도 그 성능에 대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렘데시비르라는 의약품은 미국의 길리어드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원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어 개발중단된 제품인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파미셀입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에 의해서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과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이번에는 오늘 매매를 진행했던 녹십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녹십자는 의약품 개발 회사로,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3세대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에프' 등이 대표적인 글로벌 전략 품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번에 녹십자가 관심을 받느냐면, 바로 혈장치료제 때문입니다. 녹십자는 원발성 면역결핍에 대한 혈장치료제가 승인이 나 있고, 그 이외에도 해외에서 임상에 들어간 혈장치료제 후보군을 보유한 회상입니다. 녹십자 파이프라인 게다가 국가에서도 지원하는 회사인데, 이번 코로나 19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혈장 치료제가 부각되자 녹십자가 이에 반응해 코로나 완치자들에게 혈장을 기부받아 혈장치료제 임상에 착수하였고, 현재 국내에서 임상 2상..
저번 주 불안한 미국 증시를 뒤로하고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세를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목할만한 상승 종목들이 많았는데, 최근 강세를 보이던 코로나 관련주들과 반도체, 2차전지 등을 제치고 중국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잇츠한불 금일 장중에 180000원에 육박하는 시세를 보여준 아모레퍼시픽과 장 내내 상한가를 풀지않고 대상승을 보여준 잇츠한불입니다. 두 종목 모두 최근 화장품 관련주들이 부진하면서 주가가 하향하고 있었는데, 오늘 한한령 해제의 이슈를 타고 순식간에 부상했습니다. 물론 오늘 증시 부양을 주도한 기관계 투자자들은 화장품 관련주들에서 차익실현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는 기관 매도 리스트인데,..
오늘(23일) SK바이오팜의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신청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짧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공모주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공모주란? 일반적으로 유가증권시장(=주식시장, 예를들면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을 우리는 사고 팔면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코스피와 코스닥 등을 설명하면서 알기 쉽게 예시를 들어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020/05/17 - [주식/주식 입문] - 주식 용어 - 시장용어 편(코스피, 코스닥 등) 주식 용어 - 시장용어 편(코스피, 코스닥 등) 어느 분야나 처음 시작할때 어려운 점이 많다. 그 중 하나는 언어의 진입장벽이다. 새로운 분야의 전문..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이 엄청난 성장을 보여줬다.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주식시장이 대하락을 보여준 이후,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은 어느 때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여줬다. 코스피 코스닥 그런데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이 너무 고평가 되어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불과 몇년동안은 코스피는 저평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평가? 이는 무슨 말일까? 위의 그래프는 2011~2019년까지의 코스피의 per그래프이다. 통계상으로 2020년 6월 현재치가 월간으로 반영이 안 되어서 표시가 안 돼있어서 현재 수치를 직접 그려서 반영했다. 노란선으로 추가한 부분이 현재 코스피의 per이다. 19년 6월 20배에 미치지 못한 수치였는데, 20년 6월 현재 코스피의 per은 25배를 웃돌고 있는 현황이..
금융계, 특히 주식장에서는 월이나 계절과 관련된 유명한 격언들이 많이 있다. 그중 유명한 용어와 격언을 꼽자면 1월 효과와 5월에는 팔아라(Sell in May and go away)이다. 먼저 1월 효과는 무엇일까? 1. 1월 효과 주식을 거래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대감이다. 언제나 증시는 경제를 선반영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기업에서 실물적으로 수익이 날 때 사면 이미 늦은 경우가 허다하다. 늘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기 마련인데, 그 기대감이 가장 커지는 때는 연말(12월)에서 1월이다. 미국의 다우지수를 기준으로 할로윈(11월)부터 점차 증시가 상승하다가 연말에서 새해 초에 증시가 크게 부양되는데, 첫 번째 이유는 기대감이고 두 번째는 세금 관련으로 1월 부근에서 증시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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