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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사태가 커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19 치료제를 만드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이 중에서 수많은 치료제 후보들이 등장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이목을 모은 치료제 후보는 역시 렘데시비르입니다.

 

 

 

 

 

 

렘데시비르는 코로나 19사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도 그 성능에 대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렘데시비르라는 의약품은 미국의 길리어드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원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어 개발중단된 제품인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파미셀입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에 의해서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과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현재 신풍제약은 독자적으로 치료제 테마를 타면서 따로 노는 모습입니다.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 진단용 물질의 주 원료로 개발되었으나,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에도 원료로 사용되면서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대장주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파미셀의 급등은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재료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미국의 바이오 회사 모더나의 바이러스 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유전자치료제 주원료로서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가 공급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mRNA-1273'의 1단계 임상시험 결과에서 전원 항체 발생이라는 성과를 보여주면서 조명받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mPEG를 공급하는 파미셀을 비롯해 에이비프로바이오, 바른손 등이 모더나 관련주로 급부상 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길리어드나 모더나같은 코로나 19 특수 회사들과 많은 연관이 있는 파미셀은 코로나 19 치료제 소식이 들릴때마다 자주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파미셀의 주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파미셀 주가전망

 

 

 

파미셀 일간

 

 

 

 

 

현재 파미셀은 중요한 위치에 안착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무려 4회 가량 밀렸던 24300원 구간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오늘 큰 하락분을 맞이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눌리던 24300원 구간을 돌파하는데 성공한다면 추가적으로 신고가까지도 노릴 수 있는 위치인 만큼 기술적으로 아주 중요한 자리이며,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주라는 특수한 종목에서 최근 상한가까지 나오는만큼 관심이 가는 종목입니다.

 

 

 

 

 

그러나 만약 신규 진입자라면 지금 떨어졌다고 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갭상승 부분을 전부 메꾸면서 하락이 나온다면 이번 상승이 의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차라리 24300원을 돌파하는 부분이나 그 위 가격에서 좋은 자리가 나올때 매수하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게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미셀 수급

 

 

 

 

수급은 크게 의미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애초에 기관이나 외인이 이끄는 종목이 아니고, 개인 투자자들이 중심이 되는 테마주이기때문에 이를 펌핑시키는 세력과 파미셀에 반응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유동성이 관건인 종목입니다.

 

 

 

 

 

파미셀이 현재 자리를 잘 지켜준다면 수급을 제치고 다시 올라갈 수 있기에 수급상태에 따른 매수매도결정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재무제표 상으로는 실적이 많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파미셀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성장성을 보았겠지만, 현재 특수한 상황에서 테마주로 올라온 파미셀에게는 재무제표의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력들도 개인 투자자들이 살 것이라고 예상하는 종목을 올리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재무제표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당연하게도 테마주의 상승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파미셀의 영업이익 개선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06406625798440&mediaCodeNo=E

 

 

 

파미셀, 뉴클레오시드 수주 100억 돌파…반 년 만에 작년 매출 140% 달성

파미셀(005690)이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수주량 100억원을 돌파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 및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다.4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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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작년 3월 출하한 뉴클레오시드가 수주 100억을 돌파하고 작년 매출 140%를 돌파하면서 파미셀의 성장은 더 주목받고 있으며, 전 세계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사실상의 독점기업이기때문에 희소한 가치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19로 인해서 또 어떠한 변화를 보일지 알 수 없는 시장이지만, 그럼에도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해서 여러 부분에 얽혀있는 파미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고 모두 부자 되세요~

 

by assets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