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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집 나간 외국인이 다시 찾아왔다. 근래 기관계에서 지속적으로 매수를 보여주면서 장을 이끌고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외국인까지 참여하는 모습이 되면 지수 상승이 강하게 나오는데, 오늘 장이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다시 살짝 하락하면서 지수가 꼬리를 내렸지만, 그래도 양호한 성적으로 장을 마감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4970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영업이익률, 역대 1분기 최대(상보) www.ddaily.co.kr 현재 기업들마다 1분기 어닝시즌에서 실적들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실제 1분기 수익을 발표하면서 이번 코로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핫했던 바이오 관련주와 비대면 관련주들이 조정을 받고, 대북주 역시 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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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물 시장에서 매수세가 급격히 약해지고, 어제 들어온 기관이 오전에 뒤통수를 후리면서 나가는 모습에 오전 지수가 크게 빠졌다. 그러나 미 증시가 양호하게 상승 마감한 점, 기관이 오후에 스탠스를 바꿔서 다시 매수세를 견지하며 장 마감까지 지수를 들어 올린 점에서 결국 반등에 성공해 코스피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또한 어제 일본은행이 무제한 채권 매입을 선언하면서 아시아 증시 전부가 상승세를 탔다. 우리나라도 당연하게 수혜를 받았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42258.html 또 돈풀기 나선 일본은행, 제한 없이 국채 사들인다 구로다 총재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살 것”일본 정부 26조엔 추경 예산안 제출전액 국채 발행으로 조달 예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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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가 1퍼센트 상승으로 마감하면서 우리나라 증시에도 좋은 바람을 넣어줬다. 월요일 장 시작은 개인 투자자의 매수 형태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전환되면 수급이 개선. 특히 장이 오후로 넘어가면서 기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자본을 투입했다. 선물시장은 아직도 외국인이 장난질하고 있는데 오늘은 심지어 연기금까지 동참했다. 코스피 코스닥 장 초반 약세 이후로는 완만한 상승추이를 보여줬다. 시장 지수는 이런 형태일 때 가장 안정적으로 가격이 형성. 오늘 기관계에서 장 내내 꾸준하게 매수세를 보여주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1920을 넘기면서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 코스닥 수급 한 주의 시작이 좋다. 수급을 풀어주는 하루. 물론 언제 나갈지 모르는 외국인과 기관이지만, 매수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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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금요일,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각광받던 렘데시비르가 효능이 없다는 결과와 함께 관련주들이 주가 하락을 면치못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렘데시비르 관련주들의 주가가 치솟았는데, 하루 이틀을 두고 나락으로 가는 모습을 보면 어지간히 정신 나간 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0/4460035/ 희망 커진 `렘데시비르`…코로나 중환자 대부분 완치 시카고의대 125명 임상시험 대다수 환자들 7일만에 퇴원 고열·호흡기증상 빠르게 완화 하루만에 인공호흡기 떼기도 길리어드 주가 하루새 16%↑ 국내서도 관련임상 3건 진행 www.mk.co.kr 4/18 기사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감염환자들의 70 퍼 이상을 치료했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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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비대면 관련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언택트 산업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그 유효성을 입증받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관련주만이 뜰까? 현재도 각광받는 비대면 서비스 산업 그럴 리 없다. 포스트 코로나 시즌의 또 다른 강자는 2020년 코로나가 없었다면 주가 시장을 이끌었을 반도체 관련 산업이다. 반도체 관련 산업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반도체 호황을 맞으면서 수출에서의 무역흑자를 견인해왔다. 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기업의 주도로 성장한 반도체 산업. 그러나 작년, 반도체 시장이 호황이 한 풀 꺾이게 된다. 그 이유는 이들의 주력 산업인 D램의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 2017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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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에 큰 혼조가 있었다. 코로나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미 증시를 이끌던 치료주 쪽으로 충격을 안겨준 것. 신규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발표되었는데, 5주째 줄어드는 추세로 호재가 되나 했으나, 여전히 많은 실업수당 청구와 누적 실업자들이 남아있는 관계로 미 증시가 혼란한 상태로 마무리되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342 美 신규 실업수당 신청 443만명...5주간 2650만명 실직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5주 연속 계속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 www.econovill.com (출처- 이코노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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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 막판에 들어와서 시장을 크게 들어 올린 기관계 자본이 오늘은 장 시작과 함께 하루 내내 힘을 줬다. 1900선 매물을 꾸역꾸역 받아내는 느낌. 한국판 뉴딜이라고 불리는 40조 원가량의 서포트가 예정되면서 비대면 관련주들이 장 전 거래부터 활기를 띄었다. 선물은 외국인들이 여전히 장난치고 있고, 미 증시는 다행히 회복세를 띄었다. 덕분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역시 낙폭을 만회한 모양으로 장 마감. 코스피 코스닥 장 초반 출렁이는 증식를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계에서 투입된 자본이 들어 올렸다. 개인 투자자들도 적극적으로 외국인이 던지는 물량들을 매수. 순간적으로 코스피 1920선을 돌파할 때도 있었다. 코스피 수급 코스닥 수급 결과적으로 코스피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미약한 매도가 나왔지만, 덕분에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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