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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주식은 누가 뭐라해도 삼성전자일겁니다. 코로나 19 폭락 이후로 수많은 동학개미들이 몰려들었던 삼성전자는 현재 60000원까지 상승하면서 과거 5G의 전성기를 다시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의 종목이자 삼성전자 다음으로 사랑받은 SK하이닉스는 생각보다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상승할때 75000원까지도 주가가 하락하면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주가마저 힘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바로 최근 개인과 기관계의 강한 매수세를 등에 업고 다시 일어나는데 성공한 SK하이닉스. 오늘은 SK하이닉스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제조업 회사입니다. 국내 코스피 시가총액 2위에 위치한 대기업이자, 삼성전자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5G사업을 비롯한 첨단산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 사업영역

 

 

 

 

 

삼성전자와 같이 DRAM과 낸드플래시를 주 종목으로 삼는 SK하이닉스는 세계굴지의 반도체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주에 많이 밀리는 모습이지만,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이번 기회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면서 활로를 찾아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투자현황이나 기업생산예측을 보아도 낸드플래시에 중점을 두어 차별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재무상황

 

 

 

 

 

 

 

 

 

우수한 영업이익 능력을 뽐내던 SK하이닉스였으나, 2019년을 기점으로 크게 추락했습니다. 매출이 반토막난 것도 맞지만, 규모의 경제에 밀리면서 이익률이 급감했고, TSMC와 같은 국제 대기업들의 파이나눠먹기 공격과 동시에 반도체 시장의 침체가 겹치면서 상황이 안좋아졌습니다. 거기에 코로나 19까지 2020년에 닥치며 큰 불안감을 형성했는데, 이에 유보율을 계속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배당률 역시 1%에 한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투자지표

 

 

 

 

 

 

엔화절상과 함께 겹쳐진 반도체호황이 있었던 2017년과 이어지는 2018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해라고 불릴만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그 전성기 이후 2019년부터 지금까지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현재 실적이 과거 2015년이나 2016년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2017,2018년이 이례적이었던 해이며, 반도체시장은 순환기가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현 상황을 SK하이닉스가 극복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침체된 경기와 반도체 업종 시장의 후퇴로 과거 2016년 기점 당시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반으으하듯, 주당지표 역시 주가하락과 함께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PER은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매출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가는 그대로인데 영업익이 떨어진 탓에 PER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PBR이 아직 1.1구간에 있고, 반등하는 구간인 점 등을 미루어 보아 잠재력이 충분히 남았음으로 보입니다.

 

 

 

 

 

 

 

 

 

 

 

 

 

 

이에 컨센서스 역시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기세가 수그러들고, 치료제나 백신이 진척이 생기면서 다시 세계경제가 활성화되면, 반도체시장은 반등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SK하이닉스와 같은 대규모 기업들이 더 활성화될 전망이고, 2020년 이후 영업익은 근년간 두 배를 점치는 모습입니다.

 

 

 

 

이에 많은 증권사 리포트에도 주가 100000원 이상을 목표액으로 두었고, 지속적으로 수정되지않고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망한 우량주 SK하이닉스의 주가전망은 어떨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SK하이닉스 일간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제일 많이 비교당하는 종목이지만, 코로나 19 폭락 이후 삼성전자와는 다른 주가횡보를 겪고 있습니다. 이전 전고점이 역사적 신고가였던 삼성전자와는 다르게, 역사적 신고가는 커녕 6월 93000원을 넘지도 못하고 85000원에 저항이 걸려서 수차례 떨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이에 기관의 매도가 한 몫했지만, 바로 최근 85000원을 돌파하면서 상한 상승모멘텀을 확보했습니다. 물론 다시 하락하면서 장이 마감했으나, 조정구간을 85000원 근처에서 마치고 다시 상승한다면, 단기적으로 보았을때 추가적으로 90000원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SK하이닉스 월간

 

 

 

 

SK하이닉스는 2019년, 5G의 기대감이 한창 폭발할때, 100000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이후 다시는 수복하지 못한 고점이지만, 월간 차트상 충분히 노려볼만한 자리임은 확실한 추세입니다. 20일 선의 상승전환, 주기적으로 도는 반도체 수급의 순환과 반도체 시장의 회복예상 등을 감안했을 때, 짧게 보면 85000원, 길게 보았을 때는 20일 선인 80000원을 손절구간으로 잡고 매매를 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 보조지표

 

 

 

 

 

MACD 오실레이터가 반전된지 1개월이 채 되지않은 반등구간입니다. 짧게 상승하고 침체되는 추세보다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이를 보이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RSI는 장기간 70미만에서 횡보하는 모습이지만, MACD 오실레이터와 마찬가지로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윗꼬리를 드는 모습에서 주가의 상승세를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SK하이닉스 수급

 

 

 

 

 

SK하이닉스는 사실 많은 이슈들 사이에서도 주가를 움직이는 주요한 동력은 단연 수급입니다. 외국인 지분률이 거의 50% 수준인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매수매도에 크게 주가가 좌우됩니다. 게다가 코로나 19 이후 기관계 투자자들의 강한 매매전략의 대상이 되었고, 동학개미들의 소장주식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근 1개월간 투신과 연기금의 주도에 외국인의 매수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80000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가파르게 오르는 모습입니다. 현 수급추이가 지속된다면 충분히 개인 투자자들의 발목잡기를 풀어내고 과거의 영광인 주가 100000원을 수복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고 모두 부자 되세요~

 

by assets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