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기둥, 코스피의 심장 삼성전자. 코스피의 시장 방향을 보는 기준점이기도 한 삼성전자의 주가변동은 단순히 삼성전자 하나만의 일이 아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크게 악화되면서 부정심리가 반영된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의 주가를 대폭 낮췄고, 이에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매수했다. 마찬가지로 경제 악재가 타격신호를 울린 부동산 시장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각 부양책들에 힘입어 주식시장으로 몰려왔다는 점과 함께 맞물려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수집이 진행 중 이다. 동학개미운동? 대략 2조원 가량 매수했다 20년 1월 반도체와 d램, 5g 등 테마가 엮여 삼전 60000원, sk하이닉스 1000000원의 주가를 달리다가 코로나의 직격탄에 순식간에 꺾인 가격의 삼성전자를 개인 투자자가 대규모로 매수한 ..

돈 벌려고....... 라고하면 너무 피상적이다. 자신이 노동해서 돈 벌수있고, 부동산도 할 수 있고, 금 사고 팔아서 할 수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주식일까? 여기의 답을 내자면 제일 먼저 저번 포스팅의 도입부에서 잠깐 얘기했던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 말을 다시 해야겠다. 자본주의의 특성? 기본적으로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자본주의를 채택한 대한민국(그리고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은 단어 그대로 돈의 중요성이 더 크게 부각된다. 돈은 인체로 보자면 피와 같다. 끝없이 만들고 돌려야지 사람이 살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두 분류의 돈버는 사람이 나누어진다. 생산기반을 가지고 있는 자본가 자본가에게 노동을 지불하고 그 대가를 받는 노동자 현재는 1인 사업자, 프리랜서, 일부 ..

1. 마인드셋 주식 입문자에게 제일 중요한건 바로 마인드셋이다. 일반적으로 마인드셋이 안된채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주식을 시작하는 2030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대부분 주식을 한탕 하려는 마인드로 시작한다. (실제로 필자도 이렇게 시작하긴 했다.) 아니, 당연히 주식이 돈벌려고 하는거 아닌가? 맞다. 돈벌려고 시작한다는 건 사실 당연하다. 화폐로부터의 자유고 경제지식의 민주화고 예쁘게 포장했어도 사실 근본은 불로소득이다(불로소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뜻은 아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게 전제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자본주의의 특성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지금 주식을 멘땅에 헤딩하면서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 과거 아주 멋진 사례가 떠오른다. 3~4년 전에 우리나라의 핫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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