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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떨어지는 구간을 지켜보던 코스피는 오늘 하향 출발을 했지만, 장 후반에 들어오는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이 크게 지수를 반등시켰다. 개인 투자자들 역시 매도하는 물량을 크게 잡아먹으면서 상승추세를 이끌었고, 결과적으로 미 증시의 상승을 따라 우리도 인위적으로 상승을 유도. 코스피 코스닥 어제 종가보다 하락으로 시작하면서 아침 장은 좋지 않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개인 투자자들이 전부 받아내면서 흘러가다가 장 막판에 연기금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리프팅. 코스피의 대형주에 외국인이 들어오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꼬리를 높이 들었는데, 최근의 하락을 대폭 잡아먹고 올라갔다는 게 호재. 코스피 수급 코스닥 수급 물론 오늘도 쌍매도는 피하지 못했다. 전형적인 기관 위주의 장 부양책. 특히 연기금은 못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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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증시와 나스닥이 둘 다 좋은 상승세를 보여줬다. 물론 미 증시도 우리와 다를 것 없이 특정 종목이 주도세를 가지는 장이었다. 우리나라는 반면 1900선의 물량을 소화하는 과정일지는 모르겠으나 보합으로 치닫다가 1900선을 지키지 못하고 장 마지막에 무너지는 모습. 오후에 줄창 매도하던 기관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과 기관은 쌍으로 매도를 이어갔고, 오전까지 별 보합세를 보이다가 오후에 기관의 매도량을 버티지 못하고 지수가 내려앉은 모습. 장 막판에 외국인이 특정 종목을 매수하고 개인 투자자의 매수가 큰 폭으로 늘면서 꼬리를 들었다. 코스피 수급 코스닥 수급 저번주 금요일,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 줄 알았더니 그대로 유턴해서 나갔다. 잔뜩 기대했는데 자꾸 도망치는 외국인.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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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코로나 19 관련주에 대해서 포스팅 한 적 있다. 코로나 사태로 수혜를 받은 코로나 진단키트(씨젠 등)와 코로나 치료제(파미셀 등) 관련주가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 재료가 시들지 않고 계속 매매될 것이라는 것. 2020/04/12 - [시장 이슈/국내] - 한국의 영원한 테마주, 바이오( 파미셀, 씨젠, 신라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한국의 영원한 테마주, 바이오( 파미셀, 씨젠, 신라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략 2달 넘게 지속되며 사회에 코로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2020년에 들을 악재는 몰아서 다 들은 기분이다. 유동인구가 줄고 소비심리도 위축된 지금 주식시장도 폭락장을 피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 와중.. munm12345.tistory.com 그렇다면 코로나가 끝난 이후의 시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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