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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장이 진짜 공포스러운 장이 아니었나 싶다. 지수는 살짝 보합에 상승했지만, 다시 한번 지금 주식시장이 얼마나 변동성이 강한지 각인시켜주는 날이었다. 겉으로만 보면 오늘 추락한 것도 아닌데 왜 공포스러운가 싶겠지만, 오전 11시에 코스닥의 추락은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근 1~2주간 빠르게 v자 반등을 이뤄내면서 마치 코스피 3000까지 갈 것 마냥 취해있던 우리에게 다시 한번 미친 장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줬다. 코스피 금일 코스피는 11시의 코스닥이 추락하면서 같이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가 더 무게가 나가지만 그럼에도 코스닥이 흘러내리면 당연하게도 코스피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다. 코스피 수급 코스닥 수급 심각하다. 수급이 박살 났다. 어제 그제는 그냥 며칠 그럴 수 있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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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포함한 미국 증시가 야간에 박살 나면서 오늘 우리나라도 증시가 요동쳤다. 이번 경제 위기로 인해 미국 증시가 우리나라 증시에 끼치는 영향이 더 커졌는데, 역시 오늘자 코스피도 요동쳤다. 새로운 종목을 매매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하던 종목을 매매하면서 새로운 종목을 지켜보고 있다. 코스피 외국인이랑 기관은 다시 빠지고 개인 투자자가 들어옴. 장 막바지에 지수가 훅 꺼졌는데 이렇게 안 좋은 수급이 계속 들어오면 아마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다시 박살 나지 않을까. 지수가 빠지면 대부분의 주가가 낙하할 텐데, 그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기관도 오늘은 별로 매수하지 않는 모습으로, 이를 볼 때면 스윙이나 그 이상은 많이 어려울 것 같다. 옵션만기 끝나고 나면 변동성이 좀 덜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있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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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예상을 웃도는 영업이익 실적치로 시장에 안정감을 불어넣어줬다. 새벽에 미국 증시도 6퍼센트 이상씩 다 급등하면서 마감했다. 여기서 선물까지 이쁘게 나오나 했지만, 선물은 아직까지도 출렁이는 걸 보면 공매도 금지 이후 외국인은 선물에서 투기장을 형성한 거 같은데..... 아직 시장 변동성이 잡혀간다고 보기는 어려운 시점이다. 영업이익 6조를 지켜낸 삼성전자 그럼에도 삼성전자의 선방을 아침에 접하자마자 어제 투자하려던 다산네트웍스와 아이티엠반도체에 더해서 삼성전자도 추가해 매매 목록에 넣었다. 오늘은 10시까지밖에 시간이 없어서 빨리 먹고 나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매매했다. 금일 코스피 오늘 코스피는 변동성이 어제에 비해서 컸다. 연기금이 순식간에 매도세로 돌아섰다가, 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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