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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폭락 이후로 경기 부양책을 진행하면서 시장에는 갈 곳 없는 돈이 몰려들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위해서 시장에 들어와 가장 많이 찾은 주식은 단연컨데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라는 종목은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알고 있을만큼 유명한 대한민국의 대표 종목으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회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전자와 그 주가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세계 1위의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국내 시가총액 1위의 대기업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가전제품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244개의 종속기업을 가진 세계적 기업으로,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대규모 회사이자 미래산업의 선두주자로,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7년 반도체 서프라이즈 시즌부터 강세를 보여왔지만, 점차 주력카드인 DRAM 시장이 경쟁심화와 성장정체로 가격이 부진하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주목받는 비대면 산업과 한국판 뉴딜의 서막으로 서버용 메모리가 득세하면서 삼성전자 역시 판로를 재빨리 구축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D램, 낸드, SSD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몰라도 삼성은 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삼성전자의 기술을 속도와 안정성, 가격경쟁력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으며 반도체 시장의 선두주자로 메모리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2016년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호황에 삼성전자는 D램을 주력으로 엄청난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12Gb D램의 양산에 성공하면서 기술격차를 벌리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세계적으로 인텔같은 미국기업들이나 타이완, 중국 등의 기업들이 무섭게 추격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입지가 위험해지고, 시장의 파이가 줄어들면서 삼성전자는 경쟁이 심화된 메모리 시장에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중입니다.

 

 

 

 

 

 

 

 

 

 

 

 

 

 

 

통신과 메모리 사업의 답을 찾아라

 

 

 

 

 

 

 

 

 

 

 

 

삼성전자의 메모리 산업은 이전부터 각광받아왔고, SSD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SK하이닉스도 2017년부터 선전해왔지만, 전통의 강자인 삼성전자를 넘지 못할만큼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메모리 사업이 연결되는 통신사업과도 활발한 연계를 통해 인프라 구축으로 시장의 파이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카드, 네트워크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기술로 꼽히는 5G산업을 2019년에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고 SKT텔레콤과 합작으로 국내 5G 통신망을 재빠르게 구축하면서 IT강국의 입지를 다시 한번 세웠을 뿐 아니라, 최근 간담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6G 시대를 앞서 나가겠다는 포부까지 밝힌 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의 기술격차를 벌릴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네트워크 사업에서도 세계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거대한 사업체와 세계적인 기술력, 넓은 인재풀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오고 있었습니다. 핵심미래사업인 ICT산업을 필두로 매년 C-LAB이라는 기술발전의 핵심활동을 확대하면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갤럭시 노트 20의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는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재무제표

 

 

 

 

 

 

 

2017년 반도체 호황 이후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부진한 추세였습니다. 자기자본비율도 낮아지는 모습이지만 삼성전자의 향후 방향성에 이 부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보율을 늘리고 있는 추세에, 최근 1분기 좋은 실적까지 보여줬으니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면서 이익을 창출할 창구를 만들어 갈 것이기에 기대감은 아직 큰 편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일간

 

 

 

 

코로나 폭락 이후로 외국인이 던지는 물량을 대규모 유동성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받아내는 데 성공하면서 42000원에서 주가를 방어해냈습니다. 코스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라는 주식의 반등은 상징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코스피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회복하는 것과는 달리 삼성전자는 지난 몇개월간 지지부진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52000원 구간에서 정체되는 부분과 56000원 구간이 가장 심각한 모습이었습니다. 차라리 삼성전자 말고 다른 주식에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았죠. 하지만 최근 외국인들이 다시 삼성전자의 주식을 구매하면서 60000원까지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전자 주간

 

 

2019년 말부터 5G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주들이 득세하던 시기에 삼성전자는 62000원이라는 고점을 찍은 적 있었는데, 현재 회복한 삼성전자의 주가 60000원은 점차 전고점이자 역사적 신고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잠깐 눌리는 최근 며칠이었지만, 다시 상승세를 회복한 삼성전자는 충분히 매수하기 좋은 자리로 보입니다. 다만 시장 상황이 좋은 현재이기에 삼성전자 역시 이에 편승한 부분이 크기에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굳이 삼성전자를 매수할 메리트는 없습니다.

 

 

 

 

 

 

 

 

 

 

삼성전자 수급

 

 

 

 

 

코로나 폭락 이후로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매수하면서 주가를 방어했지만, 이 점이 오히려 상승에서 독이 되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지분이 늘어날수록, 상승하는 구간 중에 돌파해야 할 지점에서 지지부진해지고 시장 관심도 삼성전자보다 다른 종목들에 집중되면서 의미있는 주가 상승을 보여주지 못한 것입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탈출한 현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절반 이상의 지분을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는 반드시 외국인의 수급이 필요불가결한 종목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전망은 외국인의 유입이 좌지우지하는데, 최근 1달간 대규모로 외국인이 순매수 포지션을 보여주면서 충분히 상승할 여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매수와 매도를 반복적으로 하고있지만,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매수로 방향을 잡고 있는 모습이기에 길게 보고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매수할 의미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고 모두 부자 되세요~

 

by assets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