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풀이 모꼬지

대한민국에서 플랫폼을 보유한 회사는 국내기업으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카카오는 네이버보다 후발주자였지만, 뛰어난 사업 실력으로 강하게 치고 올라갔습니다. 이에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주가 역시 폭등을 이어갔는데요, 최근 액면분할에도 멈추지 않는 기세입니다. 누군가 말하기를 국민주가 되면 개미가 너무 많아서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데, 오늘은 국민주 카카오와 그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카카오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현재 플랫폼, 음악, 증권, 결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흔하게 길거리에 보이는 카카오 택시부터 카카오톡, 현재 티스토리의 플랫폼인 다음을 보유하..

어제 코스피가 2000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스닥은 이전에 700을 넘기면서 증시의 흐름이 화려하게 상승했고, 호재가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오늘 상승세를 크게 꺾어주는 형태의 증시가 되어버렸다. 중국을 압박하는 미국의 스탠스가 더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전환되었다. https://edition.cnn.com/2020/05/21/investing/china-stocks-delist-nasdaq/index.html Here comes the US crackdown on China stocks Chinese stocks are the latest flashpoint in an intensifying standoff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www.cnn.c..

어제 미국 증시가 급락했다. 공부하면서 계속 체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장이 끝나갈 때쯤 지수가 엄청나게 빠졌다. 놀랄 만큼 많이 떨어졌는데, 늘 기준 삼는 20일 선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에 오늘 우리나라도 하락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생각보다 좋았다. 하락 시작은 맞았으나 이후 외국인의 과감한 선물 매수와 연기금의 매도 완화가 다시 한번 코스닥의 최고가를 만들어줬다. 외국인은 지난 4월 17일, 27일, 29일 등 3거래일을 제외하고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모두 순매도했다. 한은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 등에 3월보다 유출 규모는 다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반면 외국인은 주식과 달리 국내 채권은 계속 사들였다. 4월 외국인 채권투자..